안녕하세요 고객님^^

 

항상 저희 엔세일을 믿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뉴질랜드에서 수입한 락토페닌에서 멜라민이 검출되었다는 소식에 많이 놀라셨지요?

많은 분들께서 걱정하시고 초유제품의 안전성에 의문을 가지고 계시기에 답변 올립니다.

 

뉴질랜드는 모든 식품에 검사를 까다롭게 하기로 유명하며 최상의 제품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식품청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멜라민은 뉴질랜드 타투아사에서 공급된 락토페닌에서 검출 된것입니다.

이미 9월 중순경에 뉴질랜드농산부(MAF)에서 전 원료공급업체를 상대로 검수를 했는데 이때 타투아사의 락토페닌에서만 멜라닌이 검출 되었으며 현재 타투아사는 잠정폐쇠된 상태입니다.

 

그 외 업체는 멜라닌이 전혀 검출 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뒤늦게 한국 소비자들의 요구에 의해 분유를 검사하기 시작했으며 10월 1일에서야 이사실이 언론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 원료 공급업체는 3개가 있습니다. 

 

1. 폰타라사 - 뉴질랜드 최대 원료공급업체 (전체공급의 98% 담당) 멜라닌 검출 안됨

2. 타투아 푸드 - 이번에 멜라닌 검출 업체(이유식을 포함한 요쿠르트 가공식품의 원료를 공급하나 초유나 분유를 생산하지 않으며 그 원료를 공급하지는 않음)

3. 웨스트랜드 - 멜라닌 검출안됨

 

뉴질랜드 폰타라사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원료 공급 업체이며 엔세일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폰타라사에서 공급 받습니다. 폰타라사는 뉴질랜드 농산부 검수에서 멜라닌이 전혀 검출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타투아 푸드는 폰타라사에 비하면 매우 작은 업체이며 뉴질랜드 내의 공급은 거의 없으며 수출용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업체들의 폰타라사와 계약하지 않고 타투아사와 계약하는 이유는 그 만큼 저렴하기 때문이지요.

타투아사는 수지를 맞추기 위해 락토페닌에 멜라닌성분 물질을 섞어 공급해 왔던 것입니다.

 

락토페닌 자체는 매우 좋은 물질입니다. 면역성분이나 성장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백질 성분을 부풀리기 위해 멜라닌을 섞은거지요.

 

엔세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초유 제품들은 분유제품들과는 제조과정이 완전히 틀립니다.

분유제품은 이유식으로 이성분 저성분 많이 섞게 되지만 초유제품은 100% 초유로만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한국내 유통되고 있는 제품들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일뿐 저희 엔세일 판매 제품들은 안전하니 전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이번 사태로 폰타라사는 유럽과 미주지역에 주문이 폭증하여 공급물량을 못맞출 정도입니다.

그만큼 폰타라사 제품은 안전성이 인증받고 있다는 것이지요.

뉴질랜드 정부는 멜라닌이 검출된 제품에 대해서는 수출 중단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도 폰타라사 제품은 여전히 많은 물량이 수출 되고 있습니다.

 

폰타라사는 지속적으로 멜라닌 검사를 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 2008년 9월 19일에도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래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