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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지난 우리 아들
떼쓸때나 홀려서 뭔가 해야 할때 이 사탕 줍니다.
큰걸 다 주면 아이가 맵다고 밷어서 잘라서 나눠 주면 하나 금방 다먹어요.
일반 사탕보다는 낫겠다 싶어서 사탕먹고 싶어할 때 주려고요.
집에서는 사탕구경을 못하고 밖에 나가서 사탕보면 떼쓰기도 하거든요.
어른이 먹어보니 박하사탕같은 화한 느낌과 레몬향이 나네요.
상쾌한 느낌 필요할 때 좋을 거 같아요.
일반 사탕도 아니고 더 좋을 거 같아서 좋아요.
다만 가격이 사탕값이 아니라는 ㅠ.ㅠ
그래서 어른은 못먹어요...
아들과 딸용.. |